리버풀이 글렌 존슨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2009년 포츠머스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존슨은 내년 6월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브렌단 로저스 감독은 2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를 통해 존슨을 붙잡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로저스 감독은 "재계약 협상을 할 시간이 왔다"고 했다. 한가지 조건이 있다. 데일리미러는 리버풀이 존슨이 현재 받고있는 13만9000파운드의 주급을 줄여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존슨은 현재 발목부상 중이다. 깁스를 푼 상태며 다음달 말쯤이나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로저스 감독은 "존슨은 부상전까지 환상적인 활약을 펼친다. 그가 돌아오는 것은 기쁜 소식이다. 발목 상태는 나쁘지 않으며, 빠른 복귀를 희망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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