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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는 더이상 아이가 아니다." 발로텔리의 '어린' 행동을 꾸짖었다. 알레그리 감독은 "발로텔리는 그를 지켜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롤 모델이다.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바른 행동을 해야 한다"면서 "발로텔리가 실수를 했다. 팀과 구단, 서포터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스스로 행동을 바꿔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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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텔리는 이날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넣었지만 후반 16분에 페널티킥을 실축해 팀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발로텔리는 이번 징계로 볼로냐와 삼프도리아, '강호' 유벤투스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AC밀란은 이날 경기에서 서포터스의 인종차별적인 응원 구호 때문에 삼프도리아전을 홈팬 입장 없이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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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텔리를 위한 행동 지침도 친절하게 설명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경기가 끝나면 선수는 라커룸으로 들어가서 차분히 생각을 하고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자신의 플레이를 생각해야지 심판의 판정을 생각하면 안된다. 경기가 끝나면 필드를 바로 떠나라. 그리고 가능하면 심판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해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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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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