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마지막 황손인 이석이 비운의 활실 가족사에 대해 전했다.
이석은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아버지 의친왕과 당시 후궁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석의 증조할아버지는 흥선대원군, 할아버지는 고종, 아버지는 의친왕이며 어머니는 의친왕의 마지막 후실인 홍정순 여사이다.
이날 이석은 "1941년 궁에서 왕자 신분으로 태어났다. 의친왕의 13남 9녀 중 11번째 아들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예술 둘에 나를 낳으셨다. 그 당시 어머님은 열 아홉이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어머니는 당시 창덕궁의 전화교환수였는데 명절 때 궁에 초청받으셨다가 아버님 눈에 들어 후궁이 되셨다"고 전했다.
이석은 또한 "어머니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있는 300평짜리 사가에서 지내셨다. 아버지가 우리 집에 자주 오셔서 5남매를 낳으셨다"며 "아버지가 계속 어머니 처소에만 들러 다른 후궁들이 서운해 했다고 하더라"며 황실가의 이야기에 대해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이석은 가족이 왕조가 무너진 뒤 궁에서 쫓겨났으며, 이후 서울 시내를 전전하는 등 생활고에 결국 자살시도까지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연예 많이본뉴스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속보] 방탄소년단, 美 3대 시상식 'AMA' 두번째 대상 "13년간 지켜준 아미 존경한다"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아파트·상가 보유' 28기 현숙, 부동산 경매가 취미라더니 "대출 이자만 명품백값" -
방탄소년단 지민, 금발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영락없는 테리우스 왕자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굿바이' KIA 亞쿼 전격 교체, 유격수 김도영 카드 만지작…다들 탐낸 '경력직' 영입 여부는?
- 2.총액 100억 얘기 나오던 중견수 최고 매물, '인간 승리' 김호령 반전 드라마에 휘청?
- 3.'생존 확정 김혜성' 그런데 감독은 왜 정신차리라 했나 "누가 빠질까 걱정마"
- 4.송교창 해외진출. 반전에 반전 숨어있다. 해외진출 성공→다음 시즌 출전 가능. 해외진출 실패→다음 시즌 출전불가
- 5.韓 축구 대형 낭보! '2부 추락' 황희찬, EPL 극적 잔류 성공하나...1티어 기자 "울버햄튼 마지막 경기일 수도"→감독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