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종부)은 27일 대학 내 은봉관에서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젊은 예비 CEO를 발굴하기 위해 창업선도대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Play & Tal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선도대학 아이디어 경진대회 'Play & Talk'는 젊은층의 트렌드에 맞춰 '시청률 괴물'로 자리잡은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의 형식을 빌려왔다. 행사는 청년들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표하고 심사위원단과 50명의 청중평가단이 평가하여 선발하는 창업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많은 지원자 중 사전 1차 심사를 통과한 다섯 명의 예비창업자들이 '모바일 시대에 맞춘 광고 플랫폼 개발', '소방 안전시스템 화재 감지 문손잡이', '감각적인 다육 화분', '향기 무인 판촉기', '센서 SMS 송수신기' 등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영복 이노뱅크 대표이사와 최유정 기술경영 컨설턴트가 오디션 멘토 자격으로 피드백과 심사를 담당하며, 50명의 청중평가단은 버저를 눌러 각 아이디어들의 경쟁력을 평가 하게 된다.
전국 전문대중 유일한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인 인덕대학교는 서울 동북부 지역의 창업거점 대학으로서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 사업자 등록, 마케팅까지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어 비전 있는 청년 CEO 양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인덕대학교 김종부 창업지원단장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디션 형식을 창업경진대회에 접목하여 학생들에게 젊은 감각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소 딱딱했던 기존의 전국규모 창업경진대회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청년들이 창업에 주체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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