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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잘 들리지 않아 계속 되묻거나, TV나 음악을 들을 때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난청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들 중에는 가격의 부담으로 병원을 찾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청력은 한번 떨어지면 정상으로 돌아오기 힘들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고 보청기 착용이 필요하다면 시기를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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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소음성 난청으로 진료받은 10대 환자수는 2006년 306명에 비해 2010년 394명으로 28%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이 젊은 층 사이에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소음이 심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공부를 할 때도 이어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 것이 청력이 나빠지게 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난청은 원활한 의사소통을 방해하여 자신감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청력은 한번 잃고 나면 회복하기 힘든 만큼 젊을 때부터 건강한 청력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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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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