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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승 달성 후 10승 고지를 눈앞에 두고 2경기 연속 불운이다. 이재학은 지난 19일 롯데전에서도 7이닝 1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팀이 8회말 수비를 앞두고 3-1로 앞서고 있어 10승을 거머쥐는 듯 했다. 하지만 불펜이 8회말 1실점 하며 추격을 허용하더니 9회 2점을 더 내주며 끝내기패를 당했다. 자연스럽게 이재학의 승리는 허공으로 날아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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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역시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김경문 감독은 "롯데전에서 이재학이 승리를 아깝게 놓쳤으니 다음 등판에서는 동료들이 도와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NC 타선은 넥센 선발 문성현에게 5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혔고, 6회초 1사 2, 3루의 절호의 찬스를 맞았지만 지석훈과 노진혁이 연속 삼진을 당하며 땅을 쳐야했다. 더욱 아쉬웠던 것은 뒤늦게 홈런이 터졌다는 것. NC는 9회초 터진 노진혁의 솔로홈런으로 1대0으로 승리, 갈 길 바쁜 넥센에 고춧가루를 확실히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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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망하기는 이르다. 이재학에게는 올시즌 한 번 더 선발등판 기회가 주어진다. 김 감독은 이재학이 등판한 이날 경기를 포함해 남은 시즌 총 2번의 선발등판을 약속한 바 있다. 그렇다면 이재학의 다음 등판은 어느 경기가 될까. 일단, 기본 4일을 쉰다고 하면 이재학은 30일 창원 KIA전부터 선발로 나설 수 있다. NC는 KIA전을 치른 후 홈에서 넥센과 시즌 마지막 2연전을 펼친다. 아무래도 이재학이 10승을 거두기 위해서라면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싸움을 할 넥센보다는 KIA전에 등판하는 것이 훨씬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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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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