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전사들이 여심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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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선수단이 26일 포항여중을 방문해 축구클리닉과 팬사인회 행사를 실시했다. 포항여중은 여자축구 동아리 활동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포항 홈 경기 관전이 잦은 학교다. 포항 선수단은 오후 체육 활동 시간을 통해 100명의 학생들과 조를 나누어 간단한 놀이 뿐만 아니라 축구클리닉, 팬 사인회 시간 등을 가졌다. 포항여중에 재학 중인 김진아양은 구단 SNS를 통해 "너무 즐거웠다. 다음에 또 방문해줬으면 좋겠다"고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포항여중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뽑은 박선주는 "이렇게 성원해주는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포항 선수단은 올 시즌 포항 지역 내 학교를 돌면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포항 선수단은 오는 10월 2일에는 청하중학교와 대흥중학교를 방문 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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