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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 연습경기에서 활발한 움직임과 정확한 전술 이해를 강조하고 있다. 새로운 선수들끼리 손발을 맞춰야 하는 까닭으로 선수들에게 강도높은 집중력을 주문하고 있다. 정영삼은 슈팅가드로서 공격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이전과는 다른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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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의 달라진 팀컬러와도 관련되는 부분이다. 지난 시즌 한 두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전자랜드는 5명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팀플레이로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로 변신중이다. '팀이 득점을 하고 팀이 수비를 하는' 이른바, 유기체적인 팀의 농구를 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만큼 포지션별로 많은 움직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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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삼은 "혁이형 같은 경우 1~2시즌 같이 지내면서 몸관리나 훈련할 때 중점을 둬야 하는 부분 등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2번(슈팅가드)에서 강점을 가지려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은퇴를 하셔서 더 못배운게 아쉽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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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저우(중국 산둥성)=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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