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일화가 그룹B의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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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28일 함안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2013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경남과의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했다. 성남은 전반 29분 윤영선의 자책골로 0-1로 뒤졌다. 후반 역전극을 연출했다. 후반 24분 김태환, 42분 제파로프가 연속골을 터트렸다.
성남은 경남전 4연승을 질주했다. 승점 49점을 기록, 그룹B의 2위 제주(승점 45)와의 격차를 승점 4점으로 벌렸다. 성남은 승점 50점대를 넘어서면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클래식 잔류가 확정된다. 반면 경남은 살얼음판 순위 경쟁을 계속하게 됐다. 승점 26점으로 11위에 머물렀다.
그룹B에선 13, 14위가 2부로 강등되고, 12위는 2부 1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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