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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을 질주한 상주는 15승8무3패(승점 53)를 기록, 선두 경찰축구단(17승4무5패·승점 55)과의 격차를 승점 2점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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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올시즌 네 번째 '군경더비'에 대한 각오가 남달랐다. 27일 염기훈 양동현 김영후 등 경찰축구단 주축 선수 14명이 전역해 반드시 승점 3점을 따야한다는 의지가 강했다. 무엇보다 패배에 따르는 대가도 선수들이 정신을 바짝 차리게 만들었다. 선수들이 상주에서 국군체육부대가 이전한 문경까지 30㎞가 넘는 거리를 구보로 이동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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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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