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첫 승을 거두었다. 도르트문트는 홈구장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UCL F조 2라운드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맹활약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전반 19분 첫 골을 만들었다. 좌우 크로스로 마르세유 수비진을 흔든 도르트문트는 마지막에 레반도프스키가 해결하며 첫 골을 만들었다. 후반 7분에는 마르코 루이스의 프리킥이 바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상대 골키퍼 스티브 만단다가 막아냈지만 이미 골라인을 넘어간 뒤였다. 후반 35분에는 레반도프스키가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3대0 승리에 종지부를 찍었다.
1차전에서 나폴리에 1대2로 진 도르트문트는 이날 첫 승을 거두면서 조 2위로 도약,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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