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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포스트 시즌에 나가는 네 팀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기록을 바탕으로 선수의 가치를 평가하는 카스포인트를 통해 살펴본 결과 LG와 삼성 라이온즈는 투수력, 두산 베어스와 넥센은 강한 공격력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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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690득점(득점 5포인트), 645타점(타점 10포인트)을 기록하며 2만1049점을 마크, 공격력 1위에 올랐다. 또 오재원(33도루)과 이종욱(27도루) 민병헌(27도루) 정수빈(23도루)이 빠른 발로 165도루(도루 5포인트)를 했다. 그러나 두산은 LG와 반대로 1만94점의 가장 약한 투수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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