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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전세계에서 펼쳐지는 19차례의 대회 가운데 14번째 라운이자, 싱가포르부터 시작해 한국과 일본, 인도, 아부다비(UAE)로 이어지는 '아시아 시리즈'의 두번째 대회이다. 4일 2번의 연습주행, 5일 예선에 이어 6일 오후 3시부터 대망의 결승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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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월드 챔피언 4연패에 도전하는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이 한국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사실상 시즌 챔프를 예약하기에, 이를 막아서기 위한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 키미 라이코넨(로터스) 등 경쟁자들의 도전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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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전세계 F1 팬들의 관심이 더 많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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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베텔의 독주를 과연 누가 막아설지도 관전 포인트다. 베텔은 올 시즌 벌써 7승을 거두며 드라이버 포인트에서 247점을 기록, 2위인 알론소(187점)에 무려 60점이나 앞서고 있다. 코리아 그랑프리를 포함해 앞으로 대회가 6번밖에 남지 않았다. 따라서 베텔이 한국에서 시즌 8승째를 따낸다면 월드 챔피언 4연패 등극은 사실상 확정된다고 할 수 있다. 바꿔 얘기하자면 경쟁 드라이버들로선 베텔의 독주를 막고,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선 이번 대회 우승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태풍의 영향으로 결승전이 열리는 6일 현장에 비가 예보돼 있어 상당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장대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지난 2010년 첫 대회에선 24대의 머신 가운데 무려 9대가 리타이어(경기 중도 포기)하는 대혼전 속에 열린 바 있다.
레이싱도 보고 K-POP도 즐기고
이번 대회에선 처음으로 2개의 DRS(날개 조향 장치 조절을 통한 속도 증가 장치)존이 사용된다. 결승선 구간과 900m에 이르는 직선 구간인데, 엄청난 추월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또 내년 시즌 규정 변경에 앞서 2400㏄, 8기통의 머신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한국 대회다. 내년부터는 1600㏄, 6기통 터보 엔진이 쓰이기 때문에 귀를 찌르는 F1의 굉음을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할 수 있다.
지난해 월드스타 싸이의 공연으로 대박을 쳤는데, 올해도 다양한 공연이 함께 한다. 5일에는 예선이 끝난 후 EXO, 크레용팝을 비롯해 틴탑, 걸스데이, 에이핑크, FT아일랜드, 제국의 아이들 등이 출연하는 MBC 쇼 음악중심이 대회장에서 열린다. 또 6일 결선이 끝난 후에는 2PM과 씨스타가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준비된다.
또 결선에 앞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함께 군악대, 스턴팅 치어 등 화려한 공연히 서킷에서 펼쳐진다. F1 티켓은 G마켓, 옥션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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