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반드시 웨인 루니(맨유)를 영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4일(한국시각) 영국 더 선은 PSG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실현되지 못한 루니 영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루니 영입을 가장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선수는 이브라히모비치다. 이번 겨울 또는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루니를 데려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난시즌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의 선수 운용 계획에서 다소 배제된 루니는 올시즌 돌입 전 이적 파동을 일으켰다.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을 비롯해 PSG과 아스널이 강력한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나 맨유의 이적 불가 방침으로 겨우 잔류시킨 뒤 루니는 맨유에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가 시즌 초반 부진을 겪고 있지만, 군계일학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등을 돌렸던 팬들도 루니를 다시 반기고 있는 분위기다.
이런 분위기가 굳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브라히모비치가 나선 것이다. 언론 플레이를 통해 잔류에 행복해하는 루니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흔들어 놓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맨유는 루니가 다시 강력하게 이적을 원한다면, 첼시보다는 PSG로 보낼 수 있다는 계획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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