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드레스 vs 한수아 드레스'
배우 한수아 강한나에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수아는 금빛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가슴과 하반신을 거의 드러내는 노출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강한나 역시 엉덩이 골이 그대로 노출된 파격적인 반전 뒤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취재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강한나 드레스는 맥앤로건 드레스로 해당 디자이너가 강한나 힙라인이 드러난 피팅 모습을 보고 망설임 없이 드레스를 입히기로 결정했다는 풍문이 있을 만큼 파격적이며 섹시했다.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맥앤로건 의상은 많은 연예인들이 입고 싶어 했을 옷인데 한 벌 남아있던 옷을 제가 입게 됐으니 행운"이라며 "혹여 부끄러워하느라 옷을 멋지게 보여주지 못할까봐 걱정했다. 그 부위(등과 엉덩이)를 보여준 적이 없었는데 아름답게 봐주셔서 감사하기도 했다"며 웃어 보였다.
이와 관련, 당일(4일) 두 사람의 노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배우들 레드카펫 노출 도대체 어디까지 보여줄 셈이냐?", "한수아 강한나, 내가 보수적인건가? 이번 의상은 도가 지나친 듯", "여배우들, 레드카펫 위 노출 강도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무명인 배우들 노출이 훨씬 심한 듯?" 등의 부정적인 의견과 "그래도 무명배우에겐 유명해질 수 있는 기회인 듯", "레드카펫 노출의상은 이제 하나의 퍼포먼스로 봐야 한다", "노출 의상도 엄청난 자기 관리가 필요한 거다" 등의 옹호하는 입장들이 뒤섞이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시 일대 극장, 해운대 야외무대(BIFF 빌리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70개국, 30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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