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37)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안선영은 결혼식 당일인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D-day 다행히 태풍은 지나갔고 부디 바람만 잔잔하기를"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안선영은 이날 2세 연하의 사업가와 부산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F&B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다. 그간 두 사람은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2년여간 장거리 교제를 해왔다.
안선영은 "해운대에서 미리 와서 놀고 있는 나의 하객 여러분~ 3시 반 파라다이스 호텔 앞에서 셔틀버스가 출발합니다. 청첩장 없음 못 들어오시니 꼬옥 챙겨오시고 혹시 칠칠치 못하게 잊어버리신 분은 카톡 주세요. 이따 봐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식 사회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박수홍이 맡았고, 주례는 장경동 목사가 맡았다. 결혼 후에는 안선영의 방송 활동과 신랑의 사업 등을 고려해 당분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신혼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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