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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에서 인천과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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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웠다. ACL 4강 2차전을 이란에서 치르고 온 여파가 컸다. 여기에 '주포' 데얀이 몬테네그로 대표팀에 합류하느라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체력 관리를 위해 하대성과 차두리를 벤치에 앉힌채 경기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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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는 서울의 체력과 수원의 달라진 전력이다. 수원은 염기훈이 경찰축구단에서 전역했고, 정대세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전력이 탄탄해졌다. 최 감독은 "수원에 좋은 선수들이 복귀했다. 염기훈의 능력이나 정대세의 득점 감각을 견고한 수비로 막아야 한다"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좋은 흐름을 이어가면 경기에서 크게 문제될 게 없다. 체력적인 부분을 극복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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