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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후 김준수는 "남우주연상을 시상하기 위해 뜻깊은 자리에 참석할 마음으로 너무나도 기쁘게 일본에서 달려왔는데 수상까지 하니까 너무 기쁘다"라고 밝혔고, 조승우는 "요즘 제가 인기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이 상을 진짜 받을 줄 몰랐다. 김준수와 함께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게 영광이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김소현은 "제가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굉장히 오랫동안 쉬었는데 '엘리자벳'이란 작품을 시켜줘서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얼마만에 섰는지 모르겠다. 더 열심히 하는 진심을 담은 배우가 되겠다", 옥주현은 "정말 기대 못한 상을 받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관객 여러분 덕분에 공연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고 상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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