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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은 8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가진 입소 인터뷰에서 "성룡이 형은 패싱력을 비롯해 경기 흐름 조율, 풍부한 경험을 갖춰 중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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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에선 왼쪽 날개로 활약하는 김보경은 지난 아이티와 크로아티아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과 포지션이 겹친다. 김보경은 포지션 경쟁에 대해 "측면과 중앙, 어느 포지션에 서도 신경쓰지 않는다. 대표팀에선 어디든 상관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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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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