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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소녀의 싱그러운 젊음에 매혹당한 위대한 시인 이적요와 그의 세계를 동경한 관능의 17세 소녀 은교의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그런데 순수하게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브래드의 발언에 빗대기엔 부적절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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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김형태 말 조심 좀 해야할 듯", "그 상황에 '은교' 드립이 말이 되나"라는 등 쓴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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