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바이오벤처 기업 (주)힐링바이오(대표 박세준)가 오는 9일 충북 청원군에 미생물의 생태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청인(淸人)미생물박물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박대표는 "미생물에 의해 생명체가 생존하는 환경이 되고 보존되고 식물과 곤충, 동물과 사람이 생존한다. 그런데 우리는 미생물을 혐오하고 질병을 만드는 나쁜 존재로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깨지 못하면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없고 건강한 자연을 지킬 수 없다는 생각에 미생물박물관을 개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인 미생물박물관에는 장내 생태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나이별로 볼수 있으며, 건강한 50대 장내 생태계에서 미생물의 활동을 보면 건강한 20대에 비교하여 미생물의 숫자가 1/5에 불과하고 미생물의 활동력도 현저하게 낮아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장내 생태계에 미생물의 활동이 미약한 사람들에게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슈퍼유산균을 통하여 실제로 미생물의 수가 증가하는것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건강한 구강생태계에서의 미생물의 활동과 풍치, 시린이, 구취가 있는 구강생태계를 비교해 볼 수 있어 구강 미생물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간단히 확인 할 수 있고, 장내 생태계가 어떻게 조성되는지 알 수 있어 임산부나 어린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이밖에도 아토피, 건선, 습진과 같은 피부관련 미생물과 감기, 류머티즘, 생리통과 같은 면역력 관련 미생물의 효능과 미생물의 활용방법에도 체험 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항생제내성균 슈퍼박테리아에 인류 60%가 멸망 할 수 있다고 경고한바 있다. 이는 현대인들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의 변화에 따른 경고와도 같다. 미생물박물관은 미생물에 대한 인식을 재고시키고 살균제와 항생제를 대처하여 슈퍼미생물로 유해균을 잡는 방법을 경험할 수 있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경제팀 dsshi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