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Advertisement
납뜩이 자체가 코믹한 캐릭터였고, 조정석과 송강호의 만남이란 이슈가 있었기에 대중은 '관상' 속 조정석에게 코믹 연기를 기대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는 "납뜩이가 원맨쇼라면 팽원은 앙상블과 합이다. 송강호 선배님이 있어 나도 잘 살아날 수 있었던 것 같고 선배님도 그러신 것 같다. 둘의 앙상블로 '광상'의 코미디적 요소를 구축해나갔던 게 아닌가 싶다"며 "많은 분들이 송강호 조정석의 그런(코믹) 무비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다소 무겁고 거기에서 오는 극적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운명적인 만남은 못 미더워도 슬슬 연애도 결혼도 생각해야 할 30대 초중반(1980년생)이다. 조정석 역시 "연애 하고 싶다. 친구들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다. 친구들 애기를 보면 예뻐죽겠다. 행복한 것 같고 보기 좋다. 그런 것 때문에라도 결혼도 연애도 하고 싶은데 막상 하려고 해도 선뜻 잘 안되는 것 같다. 나는 마음에 있으면 확실하게 대시하는 돌직구형이다. 그런데 그러기까지가 오래 걸린다. 어떤 사람인지, 내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그러기엔 여자 만날 기회도 없고 특히 요즘엔 바쁘게 살다 보니 기회가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상'은 857만 598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흥행 성적 뿐 아니라 출연 배우들의 연기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조정석은 "'관상'은 전혀 아쉬움이 없다. 지금까지 내 필모그래피 중 가장 행복했던 작품이 아닐까 싶다. 촬영하러 갈 땐 늘 행복한 내 모습을 발견했다. 올해 내가 데뷔 10년차다. 그동안의 경험들 속에서 어느 정도 내공이 쌓인 나로서 '관상'을 맞았을 때 초고수들과 같이 작업했을 때 얻는 에너지와 시너지가 너무 컸다. 수많은 대가들과 똑같이 한 곳을 바라보며 작업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조정석은 계속 달린다. 이미 지난달부터 영화 '역린' 촬영을 시작했다. 그는 "초반과 지금 달라진 게 있다면 정말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시더라. 예전엔 납뜩이 아니면 이승기 옆에 누구라고 알아보셨는데 이제는 조정석이란 걸 알고 계신다. 그럴 때 너무 기분이 좋다. 처음에는 많은 관심을 받아 당황하고 놀라 두려움도 있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감사한 마음과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많이 바뀌었다. 공인으로서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자는 마음을 먹었고,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배우가 되자는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갑자기 사라진 톱스타 “대인기피증..공백기 원치 않았다” -
고원희, 파경 전 찍은 한복 화보 다시 보니..반지 여전히 손가락에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백지영, 기싸움한 이효리와 어떤 사이길래…"친해질 기회 없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결국 눈물 터진 '얼음공주' 최민정, 3연속 올림픽 금메달 포기하고 '최애' 김길리 대관식 열어줬다[밀라노현장]
- 3."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4.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5."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