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잠비아 경찰이 엽기적인 사건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8일(현지시간) 잠비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0세 남성 세바스 음와페가 지난달 자신이 일하던 가게에서 닭과 성관계를 갖던중 들켜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닭은 음와페가 체포된 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잠비아 중부 카브웨 경찰서장은 인터뷰에서 "사람이 닭과 성관계가 가능한지와 실제 관계를 가졌는지를 놓고 진료보고서를 기다리는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닭의 부검을 의뢰한 상태이며 기소 여부는 보고서가 나온 다음에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잠비아 법에 따르면 닭 등 동물을 성적학대할 경우 최고 15년형이 선고된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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