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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박용만 두산회장 "이원석 업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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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3 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가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연장 14회말 무사 1,3루에서 이원석이 끝내기 안타를 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있다.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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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선수 업어줘야겠네."

두산그룹의 박용만 회장이 준PO 3차전 끝내기 승리의 짜릿함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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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1일 넥센과의 3차전에서 14회말 이원석의 끝내기 안타로 4대3 신승을 거뒀다.

그러자 경기가 끝난 뒤 얼마되지 않아 박 회장의 트위터에 이색 응원문구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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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순방에 동행하고 있는 상태였다.

경기장에서 직접 응원하지 못한 박 회장은 대신 트위터를 통해 "이원석 선수 업어줘야겠네"라는 소감을 올리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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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페넌트레이스 동안에도 가끔 트위터를 통해 두산 선수단을 격려하기도 했다는 게 구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잠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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