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김진서(갑천고)가 올 시즌 마지막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쇼트프로그램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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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서는 11일(한국시각)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2013~201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9.89점, 예술점수(PCS) 27.36점을 받고 감점 1점을 묶어 56.25점을 획득했다. 전체 22명 중 10위에 자리했다.
김진서는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동메달을 따내 남자 싱글의 유망주로 떠오른 선수다. 올시즌에는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6위에 오른 바 있다.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미카일 콜야다(러시아)가 74.90점으로 1위에 올랐고, 진보양(중국·69.06점), 우노 쇼마(일본·67.09점)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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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김규은(연화중)은 TES 24.90점, PCS 19.98점을 합쳐 43.88점을 받아 11위에 올랐다. 엘리자베타 유셴코(러시아)가 59.18점으로 선두에 나섰고, 오바 미야비(일본)가 2위(57.51점)에 자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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