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4' 도전자 정하은의 막말 논란에 제작진이 의도를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이하 '도수코')에서는 회 초부터 갈등이 있었던 출연자 정하은과 황현주가 막말과 욕설을 퍼붓는 싸움을 벌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이에 '도수코4' 관계자는 "집을 떠나서 낯선 곳에 가면 서로 풀어지고 화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정하은, 황현주를 한 방에 배정한 것이다. 둘이 싸우게 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도전자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다보니 정하은이 막말을 하는 장면이 일부 전파를 타게 됐다. 이런 논란이 생겨 안타깝다"며 "도전자들은 현재 서바이벌이라는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 평소보다 예민하고 날카로운 게 사실이다. 경쟁에 지쳐있는 상황에서 본인의 능력치 이상을 발휘하다보니 생긴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하은의 막말 수위가 거침이 없었다. 황현주에게 "너 착한 척 하는 것 같다. 너만 불쌍한 척하고 뭐하자는 거냐. 그런 거 재수없다"라고 꼬집는가 하면, "너 XX 정말 싸가지가 없다. XX하네. 너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네가 했다고 말했지? 내 말 흘려서 듣냐?"라고 욕설이 담긴 표현과 독설을 내뱉었다.
또한 계속된 신경전에서 정하은은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닥쳐. XX 짜증나니까"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정된 실력을 발휘했던 18세 도전자 신현지가 처음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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