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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은 반반이다.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다면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왼쪽 공격을 책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2선에 포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스카(첼시) 헐크(제니트) 등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때부터 꾸준히 호흡을 맞춰 온 동료들이 있다. 현란한 개인기와 스피드, 골 결정력을 두루 갖춘 네이마르 봉쇄가 홍명보호의 가장 큰 숙제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부상의 여파는 어느 정도 떨쳐냈지만,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출전 시간을 배분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 선택은 스콜라리 감독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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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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