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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의 귀중한 선제골이 터진 것은 후반 4분이었다. 대니 웰백의 슈팅이 맞고 흐르자 루니가 달려들어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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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에서도 올시즌 주축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지난시즌 로빈 판 페르시에 밀려 이적 생떼를 쓰기도 했다. 그러나 주위의 만류로 잔류를 택한 루니는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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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는 월드컵에 대한 아픔이 있다. 2006년 독일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이렇다 할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다. 아직 루니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뛸 수 있는 나이다. 그러나 젊은 피들이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브라질월 무대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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