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1월이적시장에서 대대적 전력 보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피플은 첼시가 1월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공격수 잭슨 마르티네스(포르투) 더블 영입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홀딩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는 현재 첼시가 가장 골머리를 앓는 포지션이다.
포그바는 현재 잉글랜드 복귀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지난해 여름 맨유에서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프랑스 대표팀까지 승선했다. 그는 유벤투스와 2년 반 계약이 남아있다. 유벤투스는 포그바를 가능한 오래 보유하기 위해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포그바는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그바는 첼시 뿐만 아니라 아스널에서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페르난도 토레스의 부진과 사뮈엘 에토오의 부적응으로 해결방안이 보이지 않는 최전방에는 결국 새로운 선수가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타깃은 포르투의 센세이션 공격수 마르티네스다. 그는 지난시즌 37경기에서 33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쳤다. 문제는 경쟁이다. 아스널과 토트넘도 마르티네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르투가 선수 이적 협상의 달인으로 불리는만큼 쉽지 않은 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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