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램파드(첼시)가 잉글랜드의 브라질월드컵 직행을 확신했다.
잉글랜드 15일 홈인 웸블리스타디움에서 폴란드와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전을 앞두고 있다. 11일 몬테네그로를 4대1로 완파하며 사기가 충천했다. 그러나 브라질행을 확정짓기 위해서는 폴란드를 꺾어야만 한다. 폴란드는 이미 탈락을 확정지는 상태지만 결과는 속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07년 11월, 지금과 유사한 상황이 있었다. 잉글랜드는 유로 2008 예선 마지막경기 자국에서 크로아티아에 2대3으로 패하며 본선티켓을 내준 쓰라린 경험이 있다.
램파드는 "그날 밤의 일은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고 했다.내년 36세가 되는 램파드는 브라질행을 강력하게 희망했다. "브라질은 축구의 본고장 중 하나다. 우리 역시 축구의 본고장이아 믿는다. 그러나 브라질의 역사와 그들이 보여준 열정을 존중해야 한다. 지난 여름 브라질에서 친선전(2대2 무)을 하면서 마법같은 것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국가를 위해 뛴다면 월드컵은 누구나 꿈꾸는 무대다. 그런 면에서 15일 경기는 대단히 중요하다. 강렬한 열망이 있다. 나와 제라드는 대표팀에서 오랜 기간 뛰어왔고 강력한 동기부여가 돼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집중력을 발휘할 것으로 믿는다. 크로아티아 때와는 다른 밤을 만들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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