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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조기영 부부 아들 조은산 군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며 아나운서 엄마를 빼닮은 깨끗한 목소리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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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영 시인은 "아내가 직장 일을 하다보니 많이 바쁘다. 집에 들어오면 양말이랑 옷을 뱀 허물벗듯이 벗고 안치운다"며 "술을 마신 날은 상남자가 된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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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조기영 시인은 "아내 예전 학교다닐 때 별명이 만대일이었다. 학교 정원이 1만명이었는데 1만대 1의 미모를 가졌다는 데서 유래된 별명"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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