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최근 중간고사 시험 결과에 크게 낙담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다.
여진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학생 때는 벼락치기가 가능했다. 성적 질문에도 '중상위권은 됩니다' 당당하게 했는데 내가 어리석었다. 최근 고등학교 중간고사 시험을 봤는데 멘탈붕괴에 빠졌다. '진짜 큰일 났구나' 느꼈다. 성적이 크게 떨어졌더라. 고등학교 시험은 벼락치기가 불가능했다. 더 꾸준히 신경 써야 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여진구는 지난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 재학 중인 신림중학교 전교부회장으로 선출돼 1년간 학생회를 이끌었고, 전교 50등 안에 든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엄친아로 등극했다.
"학교와 영화 드라마 제작진에서 배려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여진구는 인터뷰에서 "배우 직업과 학교생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노력하지만, 포기할 부분이 있음을 알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여진구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에서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를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4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이 영화를 통해 앳된 소년 이미지를 벗고 김윤석, 김성균, 조진웅, 장현성, 박해준 등과 함께 한명의 배우로 호흡을 맞췄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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