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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조동찬, 부상복귀 첫 실전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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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KIA의 주말 3연전 마지막날 경기가 30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무사 1루 KIA 박기남이 좌익수 왼쪽으로 흐르는 2루타를 치고 슬라이딩해 세이프되고 있다. 삼성 2루수는 조동찬.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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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를 앞둔 삼성의 고민 하나가 풀리기 시작하는걸까.

삼성 조동찬이 부상 복귀 수순을 착실하게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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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조동찬은 14일 경산볼파크에서 가진 자체 청백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조동찬은 지난 8월 13일 대구 LG전에서 1루수 문선재와 충돌해 왼쪽 무릎 골절 및 인대 손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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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삼성은 주전 2루수를 잃어 고민이 컸다.

다행히 조동찬은 지난 달 10일 깁스를 제거한 뒤 팀 훈련에 합류하는 등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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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청백전은 부상 이후 첫 번째 실전 경험이었다. 조동찬은 이날 세 번째 타석에서 박근홍으로부터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타격감을 점검했지만 러닝이 완전하지 않아서 수비는 아직 미지수다. 지명타자로 출전한 것도 이 때문이다.

삼성은 "조동찬의 몸 상태가 70~8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앞으로 남은 두 차례 청백전(18, 20일)을 통해 조동찬의 한국시리즈 엔트리 등록 가능성을 체크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조동찬의 복귀 전망이 밝은 편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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