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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매팅리 감독의 지휘 아래 4년만에 지구 우승을 차지하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디비전시리즈에서 애틀랜타를 3승1패로 제압하고, 세인트루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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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규시즌 막판부터 매팅리 감독의 거취에 대해 많은 말이 오갔다. 지난 2010년 말 조 토리 감독 후임으로 3년 계약을 맺은 매팅리 감독은 올해로 계약기간이 종료된다. 하지만 다저스와 매팅리 감독은 성적에 따라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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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기간에는 친정팀인 뉴욕 양키스가 후임 감독으로 매팅리를 원한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조 지라디 감독과 계약을 연장해 없던 일이 됐지만, 그만큼 매팅리의 주가가 치솟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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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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