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망주들이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경기 도중 치고받는 볼썽사나운 장면을 연출했다.
주인공은 윌프리드 자하(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라벨 모리슨(20, 웨스트햄).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은 16일 영국 입스위치 포트만 로드에서 열린 리투아니아와의 유로 U21 2015 예선 그룹1 4차전에서 5대0으로 대승을 거뒀다.
그런데 경기를 잘 마무리하던 종료 직전 자하가 같은 팀 동갑내기 미드필더 모리슨과 주먹질을 하는 보기 드문 관경을 연출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프리킥 찬스가 무산돼 자기 진영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두 사람이 말다툼을 하고 모리슨이 먼저 자하의 뺨을 강하게 쳤다.
이에 자하가 양손으로 모리슨의 가슴을 밀치면서 싸움이 번졌다.
네이선 레드몬드(노리치시티) 등 동료들이 급하게 말리면서 싸움은 중단됐지만, 이날 성인대표팀이 이룬 브라질월드컵 본선 직행 축제분위기에 작은 흠집을 남겼다.
자하는 올 1월 선계약을 통해 지난 여름 크리스탈팰리스에서 맨유로 왔고, 모리슨은 2010~2012년 맨유에 몸담았다가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싸움 원인에 대해 두 사람이 함구하고 협회도 추궁하지 않으면서 알려지지 않았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이날 2골을 넣은 모리슨이 해트트릭 달성에 실패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황보라 母, 손주 지키려고 몸 던졌다..사고 후 정신 잃어 "뇌진탕 소견, 가슴 찢어져" -
"내 주먹 안 녹슬었네" 故 김창민 감독 폭행범, 살인 후 '무용담' 활보 -
김남길, 5시간 팬미팅 '조기 종료' 논란 해명…"원래 2시간 계획" -
김지영 "♥윤수영과 매일 같이 샤워...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동상이몽2') -
화사, 자동차·명품백 선물...돈 쓰는 이유 남달랐다 "더 줘도 아깝지 않아" -
'87세' 전원주, 휄체어 벗어나 다시 걸었다..."고관절 수술도 날 막지 못해" -
'다산의 여왕' 김지선, 가슴 성형 최초 고백 "4남매 모유 수유 끝내고 수술" -
BTS, 5년 만에 컴백하자마자 '굿즈 품질' 논란…결국 "전량 환불" [공식]
- 1.[속보]충격! 삼성 대형악재,김성윤 끝내 "옆구리 3.5cm 손상, 3주 진단...그래도 희망은" 끝없는 부상 악령
- 2.'LG→한화→삼성' 최악 대진 6승2패 통과 → 이강철 KT 감독 "마지막에 정상에서 만납시다" [부산 현장]
- 3.대충격, 온 세상이 일본 축구...FIFA 랭킹 12위도 놀랐다, '3회 연속 탈락' 이탈리아에 "日 축구 보고 배워라"
- 4.'진짜 돌아온다' 안우진, 2년 7개월 만 복귀. 선발인데 1이닝 왜[잠실 현장]
- 5."불혹 앞두고 팔꿈치 골절이라니" 亞서 뛰는 맨유 출신 월클의 눈물, '시즌 5골 12도움' 미친 활약 중 불의의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