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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는 리즈, 7회에 160km의 강속구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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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과 LG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무사서 LG 선발투수 리즈가 두산 김현수를 상대로 160km의 강속구를 뿌리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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