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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리빌딩에 3억달러 준비, 카노 다나카 최우선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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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최고 명문팀 뉴욕 양키스가 라쿠텐의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를 노리고 있다. 사진 캡처=라쿠텐 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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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본격적인 팀 리빌딩 작업에 들어간다. 양키스는 2013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그들은 내년 시즌을 위해 전력보강에 3억달러(약 3190억원) 정도 투자할 것이라고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인터넷판이 19일(한국시각) 보도했다. ESPN에 따르면 양키스의 주 타깃은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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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카노를 잡는 게 최우선 목표다. 그리고 일본 라쿠텐의 무패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 애틀랜타의 포수 브라이언 매캔, 세인트루이스의 카를로스 벨트란을 영입하는 것이다.

양키스는 지난 2008~2009시즌에 CC 사바시아, 마크 테셰이라, AJ 버넷을 영입하면서 총 4억2300만달러(약 4500억원)를 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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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와 FA계약을 하는데 최소 1억9000만달러(약 2020억원) 정도가 들 예정이다. 다나카를 잡기 위한 포스팅에 텍사스가 2년전 다르빗슈 유에 투자했던 포스팅 금액 5170만달러(약 550억원) 이상을 제시할 것이다.

매캔은 이번 FA 시장에서 최고의 포수다. 계약 기간 5년에 7500만달러(약 800억원) 정도를 투자할 예정이다. 베테랑 타자 벨트란은 세인트루이스와 기간 2년에 2600만달러(약 280억원) 계약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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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구단주 할 스타인브레너의 목표는 선수들의 총 연봉을 1억8900만달러(약 2010억원) 아래로 줄이는 것이다. 그는 사치세를 줄이고 싶어한다. 그러면서도 좋은 선수를 영입해 전력 보강을 원한다.

일단 레전드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와 앤디 페티트가 은퇴하면서 연봉 지출이 줄었다. 구로다 히로키, 필 휴즈, 조바 챔블레인, 커티스 그랜더슨이 FA 대상자다. 이중 구로다, 그랜더슨 정도를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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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데렉 지터의 연봉도 대폭 삭감될 예정이다. 금지약물 복용을 놓고 법정 공방 중인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출전 정지가 될 경우 연봉 지급이 중단된다. 그 돈이 최대 3100만달러(약 330억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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