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심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심슨은 20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서머린TPC(파71·7223야드)에서 여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를 2개 기록했지만 버디를 6개나 낚으면서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9언더파 194타를 적어낸 그는 2위인 체선 해들리(미국)에 4타차 앞선 단독 선두를 지켰다. 2012년 US오픈 우승자인 심슨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통산 4승째를 노리고 있다.
2라운드에서 공동 1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던 노승열은 1타를 잃고 공동 38위(7언더파 206타)까지 밀려났다. 선두에 12타 뒤져 있어 우승 가능성은 희박하다. 하지만 공동 5위와의 격차가 5타 차밖에 나지 않아 톱10 진입은 넘볼만 하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는 이날 4타를 줄이며 노승열과 같은 공동 38위에 랭크됐다. 존 허는 5언더파 208타로 공동 50위에 자리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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