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가 잠도 포기한 채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을 위해 달렸다.
문정희는 24일 새벽까지 광주에서 영화 촬영을 했다.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무리해서 빡빡한 촬영을 감행한 것. 그리고 밤샘 촬영을 마치자마자 직접 차를 운전해 상경했다.
문정희는 "천안 쪽은 아웃토반이더라. 그렇게 운전해 본 건 처음이었다. 잠을 못 자서 손이 떨려 걱정"이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청룡영화상은 지난해 수상자들과 함께 24일 오후 서울 CGV여의도에서 핸드프린팅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엔 주연상 수상자인 최민식과 임수정, 조연상의 류승룡과 문정희, 신인상의 조정석과 김고은이 참석해 영광의 순간을 손도장으로 새겼다.
한편, 올해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2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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