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식 전 홍익대 감독이 친정팀 삼성화재의 코치로 팀에 본격 합류했다.
신진식은 24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까지 홍대 사령탑을 맡은 뒤 25일 본격적으로 팀에 들어왔다.
1996년 삼성화재에 입단한 신진식은 겨울리그 9연패와 77연승의 기록에 일조한 스타다. 공격수로는 1m88의 크지 않은 신장에도 폭발적인 강타와 안정된 서브 리시브로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이 추구하는 조직력 배구의 전술 구심점 역할을 했다.
2006~2007시즌을 마치고 삼성화재 유니폼을 벗은 신 코치는 2013~2014시즌 삼성화재 코치로서 신치용 감독과 임도헌 수석코치를 보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신진식 코치는 강한 근성과 승부욕 그리고 튼튼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감독과 선수 사이에서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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