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스타커플 올랜도 블룸(36)과 미란다 커(30)가 이혼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혼의 원인으로 지목된 뮤지컬 배우 콘돌라 라쉐드(26)에게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라쉐드는 지난달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블룸과 가까워졌다.
몇 달전부터 별거를 한 것으로 알려진 미란다 커가 이들 관계를 알고 이혼을 결심했다는 게 외신 보도다.
블룸과 라쉐드는 지난달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며 거침없이 키스신을 공개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25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E!'은 블룸의 대변인 성명을 보도하면서 "부부 공동 명의로 두 사람이 지난 몇 개월간 별거했음을 알린다"면서 "6년 간의 커플 생활을 마치고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2007년 연애를 시작해 2010년 결혼했으며, 2011년 아들 플린을 낳았다.
앞서 블룸과 커, 플린은 이달 초 블룸이 출연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함께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커는 미리 알려진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1월호 인터뷰에서 "뮤지컬에 블룸이 나오는 장면을 본 순간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고 순탄치 못한 부부생활의 고통을 토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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