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스타커플 올랜도 블룸(36)과 미란다 커(30)가 결혼 3년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 원인으로 지목된 흑인 뮤지컬 배우 콘돌라 라쉐드(26)가 주목받고 있다.
라쉐드는 1986년 미국 뉴욕에서 프로풋볼 선수 아버지와 여배우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8년 캘리포니아 예술원을 졸업한 뒤 2009년 뮤지컬과 드라마, 연극에 데뷔했으며, 2010년 인기 미드 '섹스 앤더 시티2'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2년과 2013년 토니상 연극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실력파다.
올해 5월 브로드웨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 흑인으로는 파격적으로 캐스팅돼 올란도 블룸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달 프로모션 기간 중 블룸과 보인 다정한 모습은 불화설을 겪는 블룸-커 부부의 모습과 대비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아직 확실한 부부의 이혼 결정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언론과 팬들은 라쉐드를 주목하고 있다.
한편 25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E!'은 블룸의 대변인 성명을 보도하면서 "부부 공동 명의로 두 사람이 지난 몇 개월간 별거했음을 알린다"면서 "6년 간의 커플 생활을 마치고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불화설이 끊이지 않았던 부부는 만난 지 6년,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둘 사이엔 2011년 1월 태어난 아들 플린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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