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스타커플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이혼을 결심했다는 보도가 충격을 준 가운데 원인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둘은 최근 몇 년간 몇 차례 불화설에 시달렸다. 가장 구체적으로 드러난 때는 올해 1월이었다.
지난해 12월 미란다 커가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미국 뉴욕에서 파티를 즐기며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였다. 11월 디카프리오의 생일에 둘이 밤을 함께 보냈다는 보도도 나왔다.
당시 미란다 커 측은 강력히 부인했다. "블룸과 디카프리오가 절친한 친구인데 그런일은 있을 수 없다"고 일축했다.
6개월이 지나 이번엔 블룸이 외도설에 휩싸였다.
블룸은 여름부터 브로드웨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하며 상대역인
콘돌라 라쉐드(26)와 가까워 진 것으로 알려졌다.
흑인인 라쉐드가 줄리엣으로 발탁되며 흑백 커플이 셰익스피어 비극의 주인공이 됐다는 사실도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프로모션 이벤트에서 서로 포옹하고 다정하게 키스하는 등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라쉐드가 이번 이혼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증거는 없다. 하지만 블룸과 라쉐드와 호흡을 맞추는 사이 커와 별거에 들어갔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세인들의 입방아에 오를 수밖에 없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2007년 연애를 시작해 2010년 결혼했으며, 2011년 아들 플린을 낳았다.
앞서 블룸과 커, 플린은 이달 초 블룸이 출연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함께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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