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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규시즌 독주 끝 1위를 차지한 강팀. 부족한 게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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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의 다변화. 두가지 측면이 있다. 우선, 심스의 높이를 활용한 농구. SK는 지난 시즌 탄탄한 수비에서 파생되는 상황에서 김선형과 헤인즈의 스피드와 기량을 활용한 속공 등 확실한 공격 루트를 선호했다. 하지만 챔프전에서 그 단조로움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문 감독은 "심스 높이의 잇점을 활용한 훈련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또 하나는 2,3번 라인을 풀로 활용한 외곽슛의 다변화다. 변기훈 박상오 등 슈터들의 자신감이 필수. 문 감독은 "자신있게 쏘라고 독려하고 있다. 슛도 리바운드를 통한 어시스트가 될 수 있다고 얘기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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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악의 경기가 자극제가 됐을까. SK는 이후 4연승을 달렸다. 과정도 고무적이었다. 심스, 박상오, 변기훈이 활약하면서 이겼다. 문 감독은 "선형이와 애런이 아닌 상오 기훈이 심스가 잘해 4연승을 했다. 김민수가 없는 상황이라 고무적이다. 오늘 경기(모비스전)까지 이긴다면 선수들이 큰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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