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경이 비밀스럽게 간직하던 남모를 비밀을 방송에서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월 30일 (수) 아침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MC로 출연중인 김성경은 그 동안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탈모 고민을 털어놓았다. 아나운서 출신인 그녀는 방송을 통해 풍성한 머릿결을 보여줬지만, 실상은 스타일링으로 가려진 '아기 머리숱'의 소유자였던 것.
탈모 특집으로 방송된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여성들의 탈모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강남에 위치한 탈모 전문병원 연세 모벨르를 방문한 김성경은 '탈모 잡는 의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이 분야에서 선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김진영 원장에게 진료를 받기도 했다.
탈모가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진 그녀는 하루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여성 탈모의 주 원인은 유전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도 공개돼 많은 주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탈모 고민과 헤어라인 시술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진영 원장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탈모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 이번 방송이 나간 뒤,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스스럼 없이 탈모 사실을 고백한 김성경에 대해 '용감하다. 밝히기 힘든데', '김성경씨 덕분에 저도 탈모에 대해 알게 됐어요', '나도 병원가서 진단 받아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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