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정상궤도에 오른 것 같다. 4연승의 신바람을 타며 무패행진을 7경기까지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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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3일(한국시각) 영국 크레이븐코티지에서 열린 EPL 10라운드에서 풀럼에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유럽챔피언스리그와 EPL, 리그컵을 포함해 4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났다.
판 페르시와 루니의 콤비가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루니는 먼저 전반 9분만에 발렌시아의 선제골을 도우며 대활약을 예고했다. 이에 판 페르시가 전반 20분 야누자이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기록하며 화답했다. 전반 22분에는 골을 합작했다. 판 페르시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올린 크로스를 루니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팀에 세 번째 골을 선사했다. 각각 1골-1도움을 기록한 판 페르시와 루니의 활약에 맨유는 3대1의 완승으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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