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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배우' 류승룡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건에 휘말리는 여훈 역을 맡아 냉철하면서도 인간미 있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tvN '나인:아홉 번의 시간 여행'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진욱은 태준 역에 캐스팅 됐다. 이번 작품으로 첫 스크린 주연 데뷔하게 된 그는 그동안의 로맨틱한 이미지에서 탈피, 강인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들을 쫓는 공역수사대 송반장 역은 '국민 남편' 유준상이, 또 다른 형사 영주 역은 김성령이, 태준의 납치된 아내 희주 역은 조여정이 맡았다. 여기에 조은지와 진구가 각각 형사와 여훈의 동생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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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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