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1 그랑프리 시즌 17차전 아부다비 그랑프리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다.
지난 인도 그랑프리에서 4년 연속 월드 챔피언을 확정지은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은 7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8월 벨기에 대회 이후 연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베텔은 월드 챔피언 확정 이후 동기 부여 여부가 매우 중요해졌다.
2위 싸움은 알론소가 207포인트로 2위 사수를 노리고 있고, 라이코넨(183포인트)이 그 뒤를 쫓고 있다. 특히 라이코넨은 지난해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자신감이 그 어느 때보다 가득 차 있다.
아부다비 그랑프리는 인공섬 야스의 현대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건축물을 누비는 서킷이 인상적이다. 서킷의 특징은 무려 21개의 코너가 있고 고저차가 거의 없어 속도감이 그다지 많지 않은 서킷이다. 하지만 은은한 조명 속에 호텔과 고층 빌딩을 통과하는 코스는 시각적인 재미를 충분히 느끼게 할 수 있다.
11월 3일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현지 시간 오후 5시에 열리는 2013 아부다비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는 MBC와 SBS-ESPN에서 11월 4일 각각 중계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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