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에 승선한 한국영(쇼난)이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홍명보 A대표팀 감독은 4일 스위스-러시아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할 대표팀 소집 명단에 한국영을 포함시켰다. 한국영은 5일 쇼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대표팀에 선발될 때 다짐한 것처럼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대표팀에 합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팀 합류로) 소속팀에 중요한 가시마전에 결장하는 게 아쉽다. 대표팀 합류 전까지 팀 승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대표팀에 들어가는 만큼 대표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쇼난은 리그 30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25로 전체 18팀 중 강등권인 16위에 그치고 있다. 주력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한국영의 공백은 타격일 수밖에 없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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