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27·서울시청) 논란에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가세했다.
Advertisement
박 시장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시장 이전에 딸을 둔 아버지의 마음으로 박은선 선수의 인권과 관련된 억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한 네티즌이 '여자축구팀의 선수가 수모를 겪고 있는데 뭐라 말씀 좀 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기자 이에 답변을 남긴 것이다. 박 시장은 WK-리그 서울시청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박은선은 올 시즌 서울시청에서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등 총 26경기서 25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WK-리그 준우승 및 인천 전국체전 우승에 공헌했다. 하지만 최근 서울시청을 제외한 6개 구단 감독들이 모여 박은선의 성 정체성 문제에 대한 한국여자축구연맹 공식 입장 발표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이들은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으면 리그 보이콧도 불사하겠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저 논란이 커졌다. 박은선은 논란이 불거지자 SNS를 통해 심경을 밝히면서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서울시청 구단은 7일 서울시체육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황보라 母, 손주 지키려고 몸 던졌다..사고 후 정신 잃어 "뇌진탕 소견, 가슴 찢어져" -
"내 주먹 안 녹슬었네" 故 김창민 감독 폭행범, 살인 후 '무용담' 활보 -
김남길, 5시간 팬미팅 '조기 종료' 논란 해명…"원래 2시간 계획" -
금발 리사, 몸에 장치 꽂고 파격 변신…글로벌 테크노 거장과 신곡 예고 -
화사, 자동차·명품백 선물...돈 쓰는 이유 남달랐다 "더 줘도 아깝지 않아" -
슈주 려욱, 펜스 붕괴·팬 3명 추락 사고에 "내 탓 같아. 마음 너무 힘들어" -
김지영 "♥윤수영과 매일 같이 샤워...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동상이몽2') -
'87세' 전원주, 휄체어 벗어나 다시 걸었다..."고관절 수술도 날 막지 못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충격! 삼성 대형악재,김성윤 끝내 "옆구리 3.5cm 손상, 3주 진단...그래도 희망은" 끝없는 부상 악령
- 2.'미스터리' 오재원-신재인-이강민이 한 팀이었는데, 어떻게 우승이 없냐 '와, 신기하네'
- 3.'LG→한화→삼성' 최악 대진 6승2패 통과 → 이강철 KT 감독 "마지막에 정상에서 만납시다" [부산 현장]
- 4.대충격, 온 세상이 일본 축구...FIFA 랭킹 12위도 놀랐다, '3회 연속 탈락' 이탈리아에 "日 축구 보고 배워라"
- 5.'진짜 돌아온다' 안우진, 2년 7개월 만 복귀. 선발인데 1이닝 왜[잠실 현장]